금리인상 & 인플레 그리고 투자

예전에 어디에선가 듣거나 읽은 내용입니다.

아래 내용은 정말 뇌피셜입니다.
객관적으로 검증된게 아닙니다.

금융위기가 닥치면 국가는 돈을 마구 찍어냅니다. 유동성을 늘리는거죠.
미국이 이번 팬데믹에도 회사채를 무기한 사들이기 위해서 돈을 찍었죠.

그럼 위기가 지나간뒤에는 이 공급된 유동성을 어떻게 할거냐.

일단, 금리를 올립니다. 그래서 시중에 풀어둔 돈을 회수 하는거죠.
두번째, 인플레를 용인한다. 풀려진 유동성은 국가가 진 빚이고, 이걸 갚아야 되는데 인플레를 놔둬서 화폐 가치가 하락하게 두고, 나중에 빚을 갚는다.

뭐 이런 내용이었던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정확하지 않고, 이야기가 짜집기 된걸수도 있습니다.)

자 그럼 팬데믹이 끝나면 갈길은 명확합니다.
금리를 올리고, 인플레를 용인한다.

그래서 연초 부터 금리 수혜 주를 찾았습니다. 뭐 찾을 것도 없이 금융주죠.
국내 금융주를 년초 부터 샀습니다.
정확하게 발하면 #삼성화재우 를 샀습니다.

은행이 아니라 왜 보험인가라고 물으신다면.
은행은 이미 기대를 선반영해서 올라버린것 같아서 였습니다.

보험주도 금리가 오르면 수혜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과거 기사를 찾아보며 "금리 인상에 보험주 활짝 웃음" 뭐 이런 기사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기업은행 을 좀 샀습니다.

 

애석하게도 오늘은 좀 주가가 많이 내리내요.

그래서 기업은행을 좀 더 샀습니다.

 

삼성화재우는 +15.33%

기업은행은 오늘 추매한거 포함해서 +4.57%

입니다.

 

삼성화재를 살까하다가, 혹시라도 떨어지면 배당이 좀 더 도움을 주지 않을까 해서 우선주를 샀는데.

이건 실패입니다. 본주가 훨씬 더 많이 올랐습니다.ㅎㅎ